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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험신보]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 이용 활발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 이용 활발 [2018-09-10]
실손의보 가입자 신청…연말까지 15만건에 달할 것

<보험신보 이재호 기자>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 이용자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다수의 실손의보에 가입한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 때 서류를 회사마다 각각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미지급되는 보험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실손의보를 판매하는 30개 보험사가 협정을 맺고 제공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시행 8년째로 보험업계가 제공하는 대행서비스 중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도별 서비스 신청 건을 보면 시행 첫해인 2011년에는 5729건에 불과했으나 2012년 1만9800건, 2013년 2만7200건 등으로 뛰었다.

특히, 2014년에 10만8300건으로 급증한 것은 손보사들이 실손의보 중복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미지급된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 것이 이유다.

이후 2015년 6만2000건, 2016년 9만2300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2만5500건을 기록했다. 올해도 6월말 기준 7만건을 넘어 연말에는 15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 신청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은 보험사들이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손의보 중복가입조회를 의무적으로 진행, 타사의 실손의보 가입건이 조회되면 이 서비스를 가입자에게 안내해 신청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업계 일부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중복가입 확인 의무화 범위를 넓힘에 따라 이에 맞춰 청구서류 접수대행서비스도 적용상품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손보업계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보험금청구건에 대해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에 포함시키려고 금감원에 건의했다.

그러나 금감원이 중복가입 확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라 오히려 실손의보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8-09-10 / jhlee@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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